1일부터 순천시립도서관 누리집 선착순 접수

[순천=시민의소리] 순천시는 오는 15일 김누리 교수를 초청해 제82회 시민인문학 ‘도서관에서 만난 사람’을 순천시립연향도서관 극장에서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강연자인 김누리 교수는 ‘어쩌다 어른’, ‘세바시’, ‘속보이는 TV 人사이드’, ‘책 읽어드립니다’ 등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해 대중에게도 널리 알려진 강사이다.
현재 중앙대학교 대학원 독일유럽학과 교수이며 독일유럽연구센터의 소장을 맡고 있다.
이번 강연은 ‘거대위기의 시대, 대한민국 대전환’이라는 주제로 한국사회의 부조리한 현실 및 다양한 사회문제의 성찰과 비평을 통해 우리나라가 앞으로 나가야 할 새로운 방향을 모색해볼 수 있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강연에 대해 시민들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진 후 사인회도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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