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문화재단 ‘2023 순천을 그리다 展’ 개최
순천문화재단 ‘2023 순천을 그리다 展’ 개최
  • 이소영 기자
  • 승인 2023.08.02 18:2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순천의 아름다운 풍광과 자연을 담아낸 어반스케치를 선보여
▲ 순천문화재단은 오는 31일까지 ‘2023 순천을 그리다 展’ 개최한다.

순천문화재단은 오는 31일까지 ‘2023 순천을 그리다 展’이 조강훈아트스튜디오와 남문터 광장 기획전시실에서 열린다고 2일 밝혔다.

조강훈아트스튜디오에서 ‘정원&서로의 가지로 더 아름답게’라는 주제로 선보이는 세 번째 기획전시로 중진 작가 26인이 참여해 순천의 아름다운 풍광과 자연을 담아낸 어반스케치를 선보인다.

‘2023 순천을 그리다 展’ 참여 작가 26인은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장과 도시를 탐방하며 그린 아름다운 풍광을 각자의 시선과 감성으로 담아냈다.

순천문화재단 관계자는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를 방문하는 많은 이들이 순천을 담은 아름다운 작품을 감상하며 우리의 삶과 자연의 조화를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이 특별한 행사를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계속해서 지역작가들의 교류와 소통의 시간으로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