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축제한마당 2022 in Seoul’이 9월 25일(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C홀에서 개최된다.
‘한일축제한마당’은 2005년 한일국교정상화 40주년을 기념하는 ‘한일 우정의 해 2005'의 주요 사업으로 시작되었으며 그동안 양국 최대 규모의 민간 교류 행사로 성장해 왔다.
이로써 한일 문화 교류, 시민 교류, 청소년교류, 지방 자치 단체 교류 등 한일 우호의 상징으로 자리매김 했다.
특히 올해 행사에서는 일반 시민의 공모전을 통해 선정한 마스코트가 처음 공개된다.
‘가을, 열음, 하루, 후유’라는 이름으로 활약하게 될 마스코트는 ‘더욱 활기찬 축제’ ‘미래를 함께 하는 축제’로 가는 길라잡이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축제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무대 공연과 참여 이벤트, 부스 행사 등으로 진행되며 입장은 무료다.
운영위원회의 재능기부와 400여 명의 자원봉사자 그리고 축제를 즐기는 시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한일축제한마당 2022 in Seoul’의 다양한 프로그램은 ‘한일축제한마당 2022 in Seoul’ 공식 홈페이지(www.omatsuri.kr)와 한일축제한마당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시민의소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