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소병철 의원(순천·광양·곡성·구례(갑))은 서울신문이 올해 국정감사에서 활약을 보인 ‘2022국정감사 베스트의원’에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소 의원은 지난달 머니투데이‘더리더’가 선정하는 2022대한민국 지속가능 혁신리더 ‘의정부문 혁신대상’ 수상, kbc광주방송 선정 '2022 kbc광주방송 국회의원 의정대상' 입법대상을 수상하며, 의정활동ㆍ입법ㆍ국정감사 등의 전 분야에서 활약했다는 평가를 받은 바 있다.
서울신문은 남다른 열정과 사명감으로 합리적인 정책 대안을 제시해, 대한민국 정치 발전을 위해 기여한 공로가 커 소병철 의원을 ‘베스트의원’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소 의원은 21대 국회 전반기 법제사법위원회에 이어 후반기에는 정무위원회로 활동하며, 고금리ㆍ고물가ㆍ고환율 등 어려운 민생경제와 지역민을 대신해 지역의 숙원을 해결하는데 앞장서 주목을 받았다.
지난 국정감사에서 소 의원은 △美인플레이션감축법에 대한 국조실의 무관심·무능·무책임 지적 △자영업자ㆍ소상공인 피해보는 과도한 배달 수수료 개선 검토 촉구 △택시 콜몰아주기 등 독과점 근절 관련 법제정 제안 △국무총리 주재 위원회 상설화 등 여순사건위원회 운영 효율화 △전남 의료사각지대 ‘전남권 의대ㆍ대학병원 건립’촉구 등에 대해 질의하고 대안을 제시했다.
소 의원은 “언론사에서 의정활동을 면밀히 들여다보시고 엄정하게 평가해 선정해주신 만큼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되어 뜻깊다”면서, “민생경제가 어려운 상황에서 국민의 대표자라면 당연히 해야 하는 일들을 한 것”이라며 “언제나 겸손한 자세로 매순간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국민께 오늘보다는 내일이 나은, 희망과 믿음을 드리는 것이 정치인 소병철의 소명이라고 생각한다”면서 향후 의정활동에 대한 각오를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