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문형자 팀장과 정훈 주무관 공무원 비 내리는 현장 정비 작업
보성군, 문형자 팀장과 정훈 주무관 공무원 비 내리는 현장 정비 작업
  • 장남인 기자
  • 승인 2024.07.17 16: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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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호우에 막힌 배수구 뚫어
보성군 시설사업소 공무원이 막힌 배수로로 인해 도로가 침수되고 자동차가 잠긴 현장의 정비 작업을 하고 있다.
보성군 시설사업소 공무원이 막힌 배수로로 인해 도로가 침수되고 자동차가 잠긴 현장의 정비 작업을 하고 있다.

보성군(군수 김철우)에 전날 내린 강수량이 157.3㎜를 기록했다.

시간당 78.7㎜의 많은 비는 7월 최대 강수량을 갱신한 물 폭탄이 하늘에서 쏟아졌다.

폭우로 인해 보성군 득량면 야산에서 토사가 유출되고 주택 침수로 주민 2명이 대피하는 등 피해가 발생했다.

물폭탄이 한창일 때 SNS에 보성군 시설사업소 문형자 팀장과 정훈 주무관 “극 칭찬합니다”라는 글이 SNS에 올랐다.

“벼락과 천둥이 치는 집중 호우로 승강장과 자동차 바퀴가 반쯤 잠겨 아슬아슬하게 주행하는 긴박한 상황에 비를 맞으며 막힌 배수로를 힘겹게 뚫어 교통상황이 원할해 졌다”라는 내용이다.

집중호우로 승강장 주변이 잠기고, 차량 바퀴가 반 쯤 잠긴 위험한 상황에서 차량이 통행하고 있다
집중호우로 승강장 주변이 잠기고, 차량 바퀴가 반 쯤 잠긴 위험한 상황에서 차량이 통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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