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병완 민주통합당(남구) 의원은 “지역주민과 다문화가정이 함께 행복한 남구 건설을 위해 다문화가정 지원 정책 개발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장 의원은 25일 오후 선거사무실에서 남구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족 학부모 등과 간담회를 갖고 이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일자리 창출과 2세들의 교육지원 등에 대해 의논했다.
간담회 후, 장 의원은 “이들은 한국에서 수년간 생활을 통해 국적을 취득한 엄연한 대한민국의 국민들인데 아직도 소외받고 있는 현실이 안타깝다”며 “이들의 욕구 충족을 위한 정책 개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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