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6일 선거인단을 대리모집을 하려한 의혹을 받은 전직 공무원이 선거관리위원회의 단속을 피하려다 투신자살까지 하는 비극적인 사고가 발생했다.
이에 이 후보는 “현재 민주통합당의 국민참여경선은 예비후보들간의 온갖 흑색선전과 비방으로 얼룩지고 있다”며 “광주뿐만 아니라 전남에서 대리모집 의혹이 발생 되는 시점에서 이대로 간다면 모바일 투표도 부정과 비리로 얼룩 질 것이 분명하다”고 말했다.
또한 “광주 시민들은 이러한 민주통합당의 모습을 똑똑히 지켜보고 있으며 다가오는 4․11선거에서 국민들이 심판을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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