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희 통합진보당(광주 동구) 예비후보 선가사무소 개소식이 21일 저녁 7시에 열린다.
지난 9일 예비후보를 등록한 김 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에는 호남의 유일한 야권연대 후보인 오병윤 후보를 비롯한 8개 지역구에 모두 출마한 통합진보당의 후보들을 비롯한 당원들, 그리고 시민사회단체, 학계, 문화계 인사들과 수많은 시민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김 후보측은 동구의 변화와 정치혁신을 갈망하는 동구주민의 뜻을 반영하여 혁신과 변화를 만들어낼 후보자는 김관희 후보라는 것을 명백하게 보여줄 것이라고 밝혔다.
김 후보는 부패정치 청산, 젊은진보의 당차고 새로움을 강조하며 MB정권을 심판하는데 앞장서겠다는 포부를 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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