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기관별 최대 500만원까지 지원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상열)는 기관의 재정 및 인프라 부족으로 어려워하는 소규모 사회복지 시설·단체를 육성하고 지원하기위해 소규모 복지기관 지원사업 신청을 오는 5월 2일까지 접수한다.
이번 지원사업의 신청자격은 40인 이하 생활시설 또는 상시근로자 10인 이하의 이용시설, 국가 및 지자체의 보조금이 연간 1억 8000만원 이하인 시설 및 단체, 그리고 최근 1년 이내 모금회 배분내역이 없는 기관이 해당된다.
기관당 최대 500만원까지 지원되며 5월 2일까지 사랑의열매 온라인 배분신청 누리집(http://proposal.chest.or.kr)를 통해 접수가능하다.
김상균 사무처장은 “소규모 사회복지기관의 배분사업 참여기회를 확대하고 사회복지현장의 욕구를 반영해 복지사각지대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준비했다며 많은 사회복지시설 및 기관들이 참여하여 어려운 분들에게 많은 혜택이 돌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더 자세한 사항은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홈페이지 지원안내 게시판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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