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무안군,광주시 간 3자 회동 ‘7월 중순’예상
무안군은 12일 전남도와 광주시가 함께 하는 3자 회동은 추진하되, 핵심 쟁점인 광주 민간․군공항 이전은 반대한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무안군의 이런 입장은 앞서 11일 강기정 시장이 예정된 무안 장터 방문을 뒤늦게 취소한 대신 브리핑을 통해 무안군이 마치 공항 통합 이전에 대한 반대 입장이 긍정적으로 변화하고 있는 것처럼 자의적으로 언급했던 것에 대한 반박 성명으로 이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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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siminsori.com/news/articleView.html?idxno=266661
말하자면, 광주 전투비행장의 무안 이전을 반대한다는 기존 입장에는 전혀 변함이 없다는 게 무안군의 주장이다.
김산 무안 군수는 이날 보도자료에서 오는 7월 중순께 김영록 지사와 강기정 시장이 함께 광주군공항 이전을 논의하기 위한 3자 회동에 동의한 것은 맞다”고 전제한 뒤 “하지만 무안군이 일관되게 주장해왔던 반대입장에는 변함이 없다”밝혔다.
그러면서 김 군수는 “지난 5일 김영록 지사와 남악 한 식당에서 비공개로 만난 것은 사실이다”고 언급하면서 “이때 김 지사에게 강 시장이 무안군 일로읍을 직접 방문해 홍보 캠페인을 벌이는 것은 우발적 사고 우려와 함께 농번기에 일손이 딸린 군민들의 생업에 지장이 염려되니 중단해달라는 건의를 했다”고 전했다.
이 과정에서 김 군수는 “현장 홍보 대신 3자 회동을 중재안으로 제안한 김 지사 뜻에 공감했다”며 “그러나 만나더라도 반대 입장은 분명히 했음에도 이를 강 시장이 왜곡해서 브리핑을 하는 것은 이해가 가지 않는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김 군수는“강 시장이 무안 장터 현장 홍보 캠페인을 잠정 중단된 것을 다행으로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무안군은 “전남도, 광주시간 3자 회동에 관한 시기와 방법 등에 관해서는 실무적인 협의를 통해 밝히겠다”고 말했다.
몰표줘서 문재인 이재명이가 패악질하게 길놓아준것에반성좀해라.
주구장창 제1전비이전과 전남국립의대문제로 내부쌈박질이나하며 민생타령하지?
광주kbs는 석산문제로 전파낭비하고 광주mbc는 무등산습지 붙들고자빠젔다.
골재없으면 건설경기에 악영향? 습지는없어도 살아간다.
호남고속도로확장시 교통분산에 북부순환로를 몇년째개설못한 한새봉습지의 문제를모르냐?
광주전남의 최우선순위는 서해선의 조기건설과 영광에서 광주까지의 인입선이다.
광산구삼도에 부품산단이지정됬는데, 그부지일부에 금호타이어만이전하고 나머지는 취소해야한다.
부품산단은 구멍가게다.
부품산단은 월야나 장성의 기업이이동하니 그곳이 슬럼화가된다.
인구감소로 산단조성도 시들하고 반기지도않는다.
그부지로 서해선이 통과되야한다.
영남권철도는 동해선, 중앙선, 중부내륙선, 남부내륙선의 신설과개량으로 다양해지는데, 유일한 서해선을방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