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 ‘꿈을 키우는 씨앗, 도서관에 묻다’
4월 한달동안 다채로운 프로그램 운영
4월 한달동안 다채로운 프로그램 운영

해남군립도서관에서는 도서관주간을 맞아 ‘꿈을 키우는 씨앗, 도서관에 묻다’를 주제로 4월 한달동안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4월 10일 오후 7시에는 ‘2025 해남 올해의 책’ 으로 선정된 ‘나는 다정한 관찰자가 되기로 했다’의 이은경 작가와 함께하는 강연회가 열린다.
신청은 4월 1일 오전 10시부터 군립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진행한다.
12일 오전 10시에는 헌책을 가져오면 신간 도서로 1인당 3권을 교환해주는 ‘책 교환전- 헌 책 다오, 새 책 줄게’ 프로그램이 문화예술회관 1층 다목적실에서 진행된다.
13일 오후 2시부터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샌드아트 일루젼 공연, 19일 오후 1시부터 ‘독서 무드등 만들기’ ‘도어벨 만들기’ 등 체험행사가 열린다.
초등학생 3학년 이상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군립도서관에서는 ‘지역을 담다, 예술로 말하다’라는 주제로 우리 지역 작가 책 전시회가 열리며 지난해 잡지 무료 나눔과 함께 기존 도서대출을 2배까지 늘려주는 특별 이벤트도 진행된다.
도서관을 방문하거나 도서관 페이스북에 댓글로 서평을 작성하면 기념품을 주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도서관 방문 캠페인 이벤트는 부모와 자녀, 부부, 형제자매 등 2인이상 가족이 함께 도서관을 방문한 후 개인 SNS에 게시 공유하면 된다.
또한, 해남군립도서관 페이스북를 통해 자신이 읽은 책에 대한 감상문과 인상 깊었던 문구를 댓글로 남기면, 인증 확인 후 선착순으로 소정의 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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