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정상회담 4월11일
문재인 대통령이 다음 달 10일부터 11일까지 미국 워싱턴을 방문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한미정상회담을 갖는다.
청와대는 한미 정상이 완전한 비핵화를 통한 한반도 평화체제 구축방안을 심도 깊게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는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멜라니아 여사의 초청으로 다음 달 10일부터 11일까지 미국을 공식 방문한다.
한미 정상회담은 미국 시간으로 다음 달 11일, 미국 워싱턴에서 열릴 예정이며, 문 대통령 취임 후 7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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