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에서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맞았으나 확진되는 사례가 발생했다.

광주에서 백신 접종자 중 확진자는 현재까지 3명으로 나타났다.

광주시에 따르면 지난달 25일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을 접종한 의료기관 종사자 A씨가 25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아직 2차 접종은 받지 않은 상태에서 1차 접종 후 한 달 만에 확진된 셈이다.

A씨는 최근 확진자가 나온 광주 한 호프집 방문자로, 이 호프집 방문자에 대한 전수 검사에서 양성 판정이 나왔다.

백신 접종 후 감염자는 이번 A씨를 포함 AZ, 화이자 백신 접종자 1명씩 2명이 접종 후 2주가 지나지 않은 시점에 확진돼 모두 3명에 달한다..

이길연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