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연속 매화축제 취소에 따른 매실 가공식품 온라인 판매 지원
전남 광양시(시장 정현복)는 라이브커머스 플랫폼 네이버 쇼핑 라이브와 남도장터를 통해 ‘온라인 매화장터’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온라인 매화장터에는 유명 개그맨·유튜버가 출연해 매실청, 기정떡 등 주요 농특산품의 정보에 재미와 인지도를 더하고 구매율 까지 높일 계획이다.
실시간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온라인 매화장터’ 시청과 상품 구매를 위해서는, 오는 5일 오후 2시 ‘네이버 쇼핑 라이브’에 접속해 ‘매화장터’를 검색하면 된다.
방송 중 각종 할인 혜택이 제공되며, 깜짝 할인쿠폰 지급 등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돼 있다.
광양시는 ‘온라인 매화장터’ 이후에도 전남도에서 운영하는 대표 농수축산 쇼핑몰 ‘남도장터’를 통한 기획전을 오는 10일까지 운영해 할인 판매를 진행할 예정이다.
나승도 농산물마케팅과장은 “온라인 매화장터를 통해 광양의 대표 특산물인 매실과 여러 가공상품이 많은 소비자들에게 가까워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시민의소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