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청년의 날’ 개최, 광양시 청년친화도시 지향
작품 전시회, 취업정보 제공, 플리마켓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 진행
작품 전시회, 취업정보 제공, 플리마켓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 진행
전남 광양시(시장 정인화)는 지난 17일 중마동 청년꿈터 일원에서 ‘2022년 광양시 청년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청년의 날 기념식에는 청년정책협의체 위원 등 지역 청년들과 정인화 광양시장, 서동용 국회의원, 시도의원이 참석해 처음으로 개최하는 ‘청년의 날’을 축하했다.
또한, 청년 예술인 작품 전시회, 취업정보 제공 및 상담 부스, 청년 퀴즈대회, 플리마켓, 청년 공연도 함께 진행해 청년·어린이 등 시민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청년의 날’은 청년들이 주체가 되어 행사를 기획·운영해 청년 활동 역량을 강화하고 청년의 사회 참여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빛나는 청춘’ 청년 단체가 행사를 주관하며 광양시 청년정책협의체가 지원하는 방식으로 추진했다.
행사에 함께 한 정인화 시장은 “올해 처음으로 광양시 청년의 날 행사를 열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청년들이 꿈을 이루는 희망도시 광양 건설을 위해 주거 안정과 일자리 창출 기반을 마련하고, 청년 중심의 취업·주거·문화·복지·소통을 고려한 입체적인 청년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다짐했다.
저작권자 © 시민의소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