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인 8농가에 10억여 원을 지원
융자금 5년 거치 10년 분할 상환
융자금 5년 거치 10년 분할 상환
곡성군은‘상반기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사업’융자 지원대상자 선정을 위한 심사위원회를 개최해 귀농인 8농가에 10억여 원을 지원키로 했다고 15일 밝혔다.
위원회는 곡성군 귀농귀촌협의회 임준섭 회장과 농업경영인 곡성군연합회 한철우 회장, 생활개선회 곡성군연합회 이지숙 회장, 농협군지부 여신팀장 등 4명이 심의위원으로 참석해 융자지원 대상자 선정안을 심의했다.
이번에 확정된 사업대상자 8농가는 농지 구입과 한봉, 양봉, 과수원 조성, 저온저장고, 주택구입 등 농업 창업과 주택구입을 위한 자금으로 사용할 수 있다.
개인 담보 능력에 따라 융자 실행 가능액 범위 내에서 NH농협은행(주) 곡성군지부에서 저금리로 융자지원을 하고 융자금은 5년 거치 10년 분할상환 방식으로 상환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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