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가족봉사단 보훈가족에 월동용품 전달
유난히 추울 것으로 예상되는 올 겨울이지만 사람과 사람이 손을 잡으면 따뜻한 온기가 전달되듯, 사랑가족봉사단의 활동이 아름답다.
비록 작은 풀뿌리 봉사이지만 자기주도적 봉사활동은 나와 이웃을 잇고, 나라를 위해 헌신한 보훈가족에게까지 이어져 훈훈한 이야기가 되고 있다.
인하대 이호진 씨는 "나라와 민족을 위해 목숨을 바친 보훈가족을 돌아보는 것도 나라사랑이라고 생각하며, 작지만 선물을 준비하여 전달하였다." 고 말했다. 2014년 의대에 합격한 광주고 박준영 학생은 "보훈가족 할머니, 할아버지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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