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지역아동센터 친구들 초청 돈까스부페 체험활동
이호진 씨가 용돈을 털어 아이들을 데리고 돈까스체험을 나선 것이다. 아이들은 모처럼의 외출에 즐거운 비명을 질렀고 각종 돈까스를 맛보며 맛사냥을 즐겼다.
자기주도적 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있는 이호진 씨는 무등지역아동센터, 어려운 아동을 위하여 연극관람 등, 톡톡 튀는 이벤트성 봉사로 지역아동들에게 추억을 선물하고 있다.
인하대 이호진 씨는 "꿈 많은 아이들이 원하는 일을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진행하고 싶었다."며, "혼자서는 벅찬 일이었지만 사랑가족봉사단과 함께 하니 힘이 나고 보람찼다."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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