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노트10 공시지원금, 오늘부터 노트10 개통
이동통신 3사, SKT, KT LG유플러스, 갤럭시노트10 공시지원금, 28만원~
갤럭시노트10, 20일 사전예약자 선개통, 23일 정식 출시
SKT,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가 오늘부터 일제히 갤럭시노트10 개통을 시작하면서 공시지원금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갤럭시노트10 공식 출시일은 23일이다.
20일 이동통신업계에 따르면 이통3사는 갤럭시노트10의 공시지원금을 28만∼45만원으로 확정했다.
가장 저렴한 요금제 기준으로 3사 공시지원금이 28만원으로 동일하고, 최고 지원금은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가 42만원, KT는 45만원이다.
이동통신 3사에 따르면 SK텔레콤은 5G 데이터 무제한 요금제 월 8만9000원(연말까지 프로모션)기준으로 갤노트10에 대해 42만원의 공시 지원금과 6만3000원의 추가 지원금(유통점지급)을 지급, 총 48만3000원을 할인받을수 있다.
25% 요금할인 선택시 할인 혜택(총 53만4600원)보다 6만3000원이 적은 금액이다.
갤럭시노트10은 20일 사전예약자 선개통을 거쳐 23일 정식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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