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무등산 국립공원관리소를 찾아서 광주의 주산이자 진산인 무등산을 관리 보호하는 국립공원 관리소장이 새로 부임했다는 소식을 들었다. 광주 전남의 정신적 진산인 무등산을 관리하는 소장 뵙고 싶어서 한 달음에 달려갔다. 마치 사무실에 계셔서 반갑게 맞이했다. 너무나 깨끗한 얼굴에 호탕한 성격과 명산대천 좋은 환경에서 근무해서 그런지 기가 넘치는 신사 중에 신사 같은 기품이 흘렀다.▶소장님 안녕하십니까? 처음 뵙겠습니다. 언제 무등산 국립공원관리사무소 소장으로 부임하셨습니까?-네, 2015년 2월 1일자로 발령받았습니다. 이제 16일 정도 되었습니다.▶ 소장님 무등산과 어떤 인연이라도 있으신가요?-네, 여기가 고향입니다. 장흥에서 태어나 중학교시절 무등산자락 학동으로 이사 온 후 대학을 마쳤습니다. 82년도에 광주를 떠나 33년 만 집중기획 | 신문식 시민기자 | 2015-02-17 22:55 광주 남구, 김점기 남구의회 의장에게 듣는다. 어제부터 나린 눈으로 세상이 하얗게 되었다. 올해는 예년과 비교하면 눈이 많은 것 같다. 경기 불황에도 부유층은 눈을 즐기려 법석이지만 서민들은 눈의 공포에 떨고 있다. 눈이 내리고 땅이 얼고 추우면 서민들의 생활은 생계가 너무 불편하기 때문이다.올해도 일주일 정도 남았다. 그래서 김점기 남구의회 의장에게 남구 의회 한해의 평가를 들어보기로 했다. 남구를 찾아간 시간은 오후 2시. 눈은 내리지 않고 그쳤다. 세상이 하얗게 변했다. 새로운 평화의 상징인 양해를 맞이하기 위한 하늘의 선물인지도 모른다.의장실을 노크했을 때 여직원이 맞이했다. 전화를 미리 했든 관계로 여직원은 친절하게 안내를 해주었다. “김 의장님 안녕하십니까? 반갑습니다. 아까운 시간을 내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어제부터 내린 눈으로 세상 집중기획 | 신문식 시민기자 | 2014-12-23 16:34 남해편백휴양림, 3월의 추천휴양림 선정 요즘에는 자연휴양이 건강관리의 새로운 추세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도시환경 속에서 피부염이나 아토피 등으로 고생을 하는 이들에게는 편백 피톤치등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 편백숲에 대한 방문객이 상당히 늘었다.국립휴양림 중 최대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3월의 휴양림으로 서울 여의도 면적 1.5배의 산림에 100만 그루의 편백나무가 자라고 있는 아토피 청정지역인 남해군 삼동면에 위치한 국립남해편백자연휴양림을 선정했다.남해편백자연휴양림은 숲속의 집 앞에도, 야영장에도 온통 편백나무가 둘러싸여 아토피 치료에도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아토피 환자들이 편백나무 숲을 자주 찾는다. 그렇다면 새봄이 파릇파릇하는 주말에 한번쯤 방문해도 될 성 싶다.흔히 편백나무는 피톤치드 배출량이 가장 많은 나무이고 이는 식물이 집중기획 | 정인서 기자 | 2012-03-22 17:1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