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나주숲체원은 병무청 복무지도관 대상 숲속 마음건강 캠프를 6월 12일부터 1박 2일간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캠프는 공공 분야 산림복지 협력사업의 일환으로 병무청 복무지도관을 대상으로 직무스트레스를 예방적으로 대응하고자 기획됐다.근로자 심신회복 및 건강증진을 위한 산림복지프로그램을 제공해 직무스트레스를 저감시켜 업무효율 및 생산성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주요 프로그램 내용은 ▲금성산 숲길을 걸으며 숲을 느끼며, 자연 감수성을 증진시키는‘마실숲’, ▲매듭법을 배워보고 이를 활용하여, 해먹을 치고 휴식을 취하는 ‘해먹에서 숲멍’

지원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한상원)의 지원으로 돌봄이웃들이 시원한 여름을 맞이할 수 있도록 2020년 저소득가정 냉방용품(선풍기)을 지원한다. 아직 우리 주변에는 작은 방 한 칸에서 에어컨 없이 더위와 맞서는 돌봄이웃이 많고, 폐지를 주워 하루하루를 버티기에 선풍기를 살 여유조차 없어 다가오는 무더위에 한숨만 늘어가고 있다. 또한 코로나19 장기화로 무더위쉼터를 이용할 수 없는 어르신들은 좁고 답답한 단칸방에서 선풍기 하나에 의존한 채 여름을 보내야만 하는 것이 현 실정이다. 이에 지원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광주YWCA는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한상원)의 지원으로 청소년 재능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삼성전자에서 2016년부터 5년째 지원하고 있는 청소년 재능지원사업은 재능은 있으나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꿈을 펼치지 못하는 돌봄 청소년들의 꿈을 키울 수 있도록 교육비(레슨비) 및 장비, 대회 참가비 등을 지원하고 있다.재능지원사업을 통해 각종 대회에 참가하여 역량을 발휘하고 수상경력을 보유하게 된 청소년들은, 자존감이 향상되고 더불어 지역사회에 재능을 환원하는 재능기부로 연결되어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고 있다.부모님의 불화로 인해 할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한상원)는 코로나19로 인한 고용시장의 불안정 속에 체계적인 컨설팅 및 직업훈련으로 전문성을 갖춘 일자리를 창출하고 저소득 청년들의 빈곤해결에 기여할 수 있도록 ‘취창업 희망잡클래스’ 사업을 전개한다. 광주광역시 남구지역의 청년(18세~39세)를 대상으로 자격증 5명, 직업훈련 10명, 취업창업 5명을 목표로 진행하고 있으며, 전문성을 갖춘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 내 저소득 청년들의 경제적 빈곤해결에 기여하고자 한전KPS와 광주광역시 청년정책사업과 연계하여 사업추진에 힘쓰고 있다. 저소득 취업준비 청년A씨

월산5동지역사회복지보장협의체는 돌봄이웃 36세대에 현관문 방충망 설치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연일 계속되는 무더위와 코로나19로 인해 외출을 하지 못하고 하루종일 집안에서 생활해야하는 돌봄세대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추진하고 있다.면역력이 약하신 어르신들이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네 나서 '일석이조의 효과'를 노리고 있다. 장 모 어르신은 “문을 열어 환기를 하려고 해도 벌레가 들어올까 염려되어 문을 열지 못하고, 게다가 벌레퇴치제나 살충제 구입하기도 힘들었다”며 “방충망 설치 덕분에 올여름을 잘 보낼 수 있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