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박형중, 자신의 한계 시험하는 것이 도전 이 세상을 살아가는 사람들 중 상당수가 자신을 과소평가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자신의 한계를 정하고 그 한계 이상에 대해서는 미리 선을 긋고 도전하려 하지 않는 경우의 사람들 말이다.하지만 인간은 외부환경이 좋지 않을수록 자신도 미처 알지못했던 잠재 능력들이 무의식적으로 돌출되거나 폭발적으로 발휘되는 사람들도 있다. 환경에 적응해 간다는 뜻이다.이러한 현실의 벽을 뚫고 자신이 생각하던 것에 도전하는 사람들은 다른 이들의 응원과 박수, 그리고 관심을 받게 된다. 조선대학교 무역학과에 다니지만 지금은 휴학중인 박형중 군이 이런 관심을 받고 있는 사람 중 한 명이다.그는 외삼촌이 운영하는 문방구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공동디자인 단체 점선면을 이끌고 있으며, 많은 미술대 친구들과 같은 인프라를 가진 학 연재물 | 권준환 기자 | 2014-07-31 15:2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