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층․차상위 계층 삶의 질 향상 위한 대안 마련 초점
열린우리당 김태홍의원(광주북구을)이 지역민의 눈높이에 맞춘 하반기 민생정책활동 ‘Plus to you, 희망을 더해드립니다’를 선보일 예정이어서 주목되고 있다. 오는 7월 18일(월) 지역의 30여개 업종별 중소기업대표와 갖는 간담회와 충장로 광주우체국 일대에서 펼쳐질 '에너지절약 및 전기․가스안전 홍보 캠페인‘으로 시작되는 이번 민생활동은 ’7월, 경제에 시원함을 더해드립니다‘, ’8월, 청춘에 힘을 더해드립니다.‘, ’9월, 꿈에 희망을 더해드립니다‘ 등 매월 특별한 주제를 선정, 테마가 있는 민생활동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 같은 테마 민생활동을 준비하게 된 배경에 대해 김의원은, “이번 민생정책활동은 지역의 주요 현안과 이슈, 애로사항과 민원내용을 파악, 지역민의 시각과 입장에서 합리적인 정책을 개발하기 위해 기획한 것”으로 “지역민의 눈높이에 맞춘 수요자 중심의 의정활동을 펴는데 역점을 둘 것이다”고 말했다.
특히, 김의원은 “양극화 심화로 서민층의 삶의 질이 극도로 악화”되고 있음을 지적하며, “지역의 서민층과 차상위 계층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실질적인 대안 마련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김의원은 “지역의 중소기업체 대표와의 간담회, 졸업을 앞둔 취업준비생․기업대표와 함께하는 대화마당, 지역 독거노인 방문 및 급식 배달, 사회적 일자리 현장체험, 지역 육아 실태 점검, 지역아동보호센터 및 미혼모 시설 방문 및 지역 현안을 해결하는 토론회 및 간담회 개최 등 현장중심의 민생활동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김의원의 ‘하반기 민생정책활동 ‘Plus to you, 희망을 더해드립니다’의 월별 진행상황은 홈페이지(www.taehong.or.kr)를 통해 누리꾼에게 실시간 공개되고, 정책제안 코너를 개설해 지역민 목소리에 귀 기울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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