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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의 5월이 다시 뜨거워졌다. 그리고 80년 5.18이 어느덧 34년이 지났다.
정부의 ‘임을 위한 행진곡’ 공식기념곡 지정 반대 및 제창 불허에 따라 5.18기념재단과 5월 3단체(유족회, 구속부상자회, 부상자회)는 18일 국가보훈처가 주최한 공식기념식에 참석하지 않았다.
기념식장 가장 앞자리에 배치된 5.18관련단체가 불참하게 되자 식순 공연에 참석하는 합창단들이 자리를 채우게 됐다./사진=김다이, 권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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