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상에 남구 자원봉사센터 홍점순 소장
식전행사로 광산구 자원봉사센터 힐링콘서트 봉사단은 카우벨 연주을 했다. 힐링 콘서트 봉사단은 음악을 사랑하는 광산구 지역주민의 모임으로 우쿨렐라팀. 카우벨팀. 오카리나팀으로 구성되어 매주 수요일 공연연습과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빛고을예술봉사단 우리춤 공연을 했는데 이 팀은 빛고을 노인타운에서 60세 이상의 어르신들로 구성된 자원봉사단체로 프로그램 수강중 배우고 익힌 재능나눔 공연봉사활동을 하는 팀으로 관중들의 환호와 박수를 받았다.
이어서 윤 시장은 “우리 광주는 늘 변화를 거듭해야 한다. 내년에 아시아 문화전당. KTX개통 등 많은 변화가 있을 것이다."면서 "우리 후손과 열린 광주를 위해 내년에도 여러분의 손길과 관심 속에서 열린 광주가 될 것을 바란다.” 고 말했다.
조영표 광주시의회 의장은 “자원봉사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오늘 영예인증서와 표창을 받으신 모든 분들게 축하와 박수를 보낸다. 앞으로 광주는 많은 외국인들이 오게 된다. 교통법규를 비롯한 준법정신이 꼭 필요한 때다."라고 말했다.
이날 자원봉사 영예의 대통령상에 광주광역시 남구자원봉사센터 홍점순 소장, 국무총리 표창에는 광주광역시 남구자원봉사센터 봉사자 김영춘씨, 지방자치단체로는 광주광역시 동구, 행정자치부장관상에는 서구 자원봉사센터 김명옥씨, 북구 종합자원봉사센터 등이 각각 수상하였다.
오늘 자원봉사자들의 수상은 800명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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