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내부에 들어가니까, 서민 냄새가 물씬 난다, 상대적으로 빈약하기도 하고 한마디로 썰렁했으니 이런 침울한 생각이 든다, 서민들이 타고 다녀서 고급화가 된 것은 코레일도 잘 알 것인데 이렇게 열차가 아니라 마 곳간느낌이다,
서울 지하철만 해도 내부에 조명이라든지 그리고 내벽에 볼거리 또는 관광 광고지 같은 것으로 디자인하여 여행기 분을 만끽할 수 있는데 코레일은 좀 더 장시간을 타고 다니는 열차에 신경을 쓰도록 권고하고 싶다,
서민이 타고다닌다고 해서 무관심으로 돈 만 받을 것이 아니라 분위기가 좋아지도록 되도록 열차관리를 철저히 해서 빈부차량 이란 걸 보이지 말아주기를 부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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