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재단 설립해 정책 모델 수립
온·오프라인 청년플랫폼으로 일자리 등 청년 지원
온·오프라인 청년플랫폼으로 일자리 등 청년 지원
정재수 더불어민주당 광주 남구청장 예비후보가 지난 27일 “남구에 영화관 등을 갖춘 오프라인 청년허브공간을 유치하겠다”고 밝혔다.
정 예비후보는 이날 오후 보도자료를 내고 “현재 남구에는 청년들이 마음껏 소통할 수 있는 문화공간이 턱없이 부족하다”며 “복합문화시설을 건립해 세대를 연결하는 청년허브공간 건립을 현실화 시키겠다”고 약속했다.
이를 위해 정 예비후보는 청년을 위한 전문 지원기구인 청년재단을 설립해 복합 청년맞춤형 정책 모델을 수립하겠다는 계획이다. 더불어 온·오프라인 청년플랫폼을 완성시켜 일자리 절벽 등 문제에 직면한 청년들이 마음껏 소통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는 구상이다.
정 예비후보는 “청년허브공간이 들어서게 되면 젊은 세대뿐만 아니라 22만 남구민의 문화 향유 욕구를 충족시켜 줄 수 있을 것이다”며 “지역상권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등의 효과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시민의소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