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 나주 보성 강진 찾아 전남도교육감 지지 당부
"40년간 전남교육발전을 위해 학교에서 그리고 교육행정 현장에서 보통교육을 실현해왔기에 전남교육을 이끌어갈 적임자이다”
오인성 전남도 교육감 예비후보는 6일 오전 광양 중마고등학교에서 진행된 중등교장협의회 시·군 회장 모임과 나주 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학원설립운영자 연수회장, 보성 우리원에서 진행된 여성단체 협의회 행사장을 찾아 적극적인 지지를 당부하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강진 오감통 전통시장을 방문해 주민들의 삶들을 보고 들으며 낙후된 전남교육 발전 방향을 위한 간담회를 잇달아 갖는 등 전남교육감 예비후보로서 소통행보를 이어갔다.
이날 오인성 전남도교육감 예비후보는 오전 8시 KBC모닝730 피플인사이드에 출연해 전남 교육정책의 문제점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현재 시행되고 있는 교육 정책들에 대해 유지, 고안, 폐지를 선택하고 학생의 입장에서 판단하여 교육 현장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정책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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