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청장 9명, 시의원 13명, 구의원 19명의 예비후보, 지지선언
광주지역 6·13 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구청장, 시의원, 구의원 입후보자 41명이 이용섭 광주시장 예비후보를 지지선언하고 나섰다.
16일 광주시의회 브리핑룸에서 열린 지지선언에는 김영록 외 8명의 구청장 예비후보와 김나윤 외 12명의 시의원 예비후보, 강장원 외 18명의 구의원 예비후보 등 총 41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이용섭 후보의 지지결의는 개인적·정치적 이해관계를 떠나 이번 광주시장 선거가 광주의 미래와 발전을 위해 매우 중요하다”라며 “광주의 현안들을 가장 잘 해결하고 시민과의 협치, 소통, 중앙정부와 중앙당과의 협력관계, 공직사회 추동역량 등 광주시장에게 요구되는 자질과 능력면에서 이용섭 후보가 가장 적합하다고 판단했다”며 지지선언 이유를 밝혔다.
또한, 이들은 “이용섭 후보는 광주시민이 키워 낸 더불어민주당과 광주발전을 견인할 소중한 자산이다”며 “과거에 얽매인 소모적인 비방과 흑색선전으로 빈사이익을 얻겠다는 생각은 결코 광주발전을 위해서도 바람직하지 않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이용섭 후보는 준비된 시장후보로서, 일자리 경제시장으로서 충분한 역량을 발휘할 수 있을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라며 “시민 여러분과 당원동지 여러분께 서도 현명한 선택을 해 주실 것이라 믿는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끝으로 그들은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실시되는 권리당원 및 시민의 뜻을 묻는 당내경선에서 압도적으로 승리하여 이용섭 예비후보를 더불어민주당 광주시장 후보로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시민의소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