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들의 복합문화예술 공간 유스퀘어가 15일 식당과 매장, 편의시설 등을 안내하는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했다.
광주종합버스터미널과 연계돼 접근성이 편리한 유스퀘어 내에는 70여개 식당과 40여개 쇼핑·편의시설을 운영하고 있는데 이를 실시간 위치 정보 활용을 통해 안내한다.
특히 교통 앱과 연동해 버스 운행시간 확인과 함께 좌석을 예약할 뿐만 아니라 유스퀘어문화관의 공연과 전시 소식도 받아볼 수 있다.
안드로이드와 IOS 사용자 모두 '유스퀘어'로 검색해 모바일 앱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이러한 앱 출시를 기념하기 위해 유스퀘어 측은 선착순 500명에게 카카오톡 이모티콘(100명)과 바나나 맛 우유 교환권(400명)을 선물한다.
광주 유스퀘어 관계자는 "앱을 활용해 즐길 거리와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 가득한 유·스퀘어에서 힐링의 맛을 느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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