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행락철, 여객선안전과 코로나-19 함께 잡는다
봄 행락철, 여객선안전과 코로나-19 함께 잡는다
  • 주미경 기자
  • 승인 2020.04.02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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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완도운항관리센터, 여객선특별점검 실시한다.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이사장 이연승) 완도운항관리센터에서는 2020.4.6. ~ 4.14. 완도 관내 여객선 22척을 대상으로 봄 행락철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노화농협소속 여객선 노화카페리5호 출항전 점검 현장
노화농협소속 여객선 노화카페리5호 출항전 점검 현장

이번 특별점검에는 선체, 갑판설비, 조타설비, 소방설비, 구명설비, 항해설비, 통신/전기설비, 기관설비, 조명설비, 비상훈련, 여객편의시설은 물론 여객선 이·접안시설까지 세심한 점검할 계획이고 여객 안전수송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김종주 완도운항관리센터장은 “봄 행락철 특별점검을 실시해 해양사고 예방 및 여객선안전관리 업무를 강화하고 코로나-19 방역에 적극 독려하여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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