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대학교와 사단법인 한국평생교육연합회는 25일 두 기관의 상호 발전과 우수한 전문 인재 양성을 목표로 교류 협약을 체결했다.
서영대 박덕룡 부총장은 “상호간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평생직업교육과 청소년 우수인재 양성을 위한 연구 및 교육을 진행하여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한국평생교육연합회 서동균 이사장은 “서영대학교와 평생직업교육 및 대안교육의 프로그램개발에 협력하여 청소년에게 양질의 직업교육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협약을 통해 대안교육 및 다문화가정 청소년들의 원활한 교육연계를 위한 협업, 평생직업교육을 위한 재능기부 및 프로그램개발의 연구 협력, 대안교육을 위한 실험·실습 기자재 및 연구·개발 인력 등의 교류, 청소년의 현장실습·견학 지원 및 취업정보 등을 제공하기로 했다.
한편 서영대는 교육부의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에 선정되어 2019년도부터 3년간 T.O.P 교육혁신을 통한 브랜드 TOP 특화인력양성에 성과를 내고 있다.
또한 2021년까지의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전문대학(LINC+) 육성사업을 통해 산업체가 요구하는 현장맞춤형 우수인재를 양성하며 취업중심대학으로서의 위상을 제고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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