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셀러비코리아(대표 박경범)와 (사)아시아모델페스티벌조직위원회(회장 양의식)가 6월 1일 서울 강남구 아시아모델페스티벌조직위원회 본사에서 업무협약(MOU)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모델들은 셀러비와 기부활동을 함께하며, 기부문화 조성에 힘을 모으게 되었다.
아시아모델페스티벌조직위원회(이하 AMFOC)는 아시아의 모델과 패션-뷰티 관련 산업을 세계에 알리고, 세계적인 브랜드와 아티스트들을 아시아에 소개하며 대중문화예술산업을 상징하는 핵심 아이콘이자 글로벌 문화 콘텐츠 플랫폼으로 성장하고 있다.
영상 기부 플랫폼 ‘셀러비’는 팬(유저)이 직접 셀럽에게 사연과 영상 메시지를 신청하고 영상 메시지를 통해 수익을 얻은 셀럽이 수익의 일부를 직접 기부하는 앱이다. 셀럽과 팬이 함께 하는 기부 문화 조성에 이어 셀러비코리아는 기업체의 기부 문화 확대에도 노력하고 있다.
현재 셀러비는 다원문화복지재단,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등과 기부 협약을 맺고 배우 겸 모델 배정남을 비롯해 배우 서지석, 이현우, 조재윤, 코미디언 박성광, 박준형, 안소미, 박성호, 김영희, 가수 슈퍼주니어 김희철, 소녀시대 써니, 가수 허각, 길건 외 유튜버 및 인플루언서, 아나운서, 치어리더, 스포츠선수 등 셀럽 800여 명과 함께하고 있다.
양의식 회장은 "셀러비 플랫폼의 기부 취지가 좋고, 모델들과 함께 긍정적인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며 셀러비와 MOU 업무협약 결정을 하게 되었다 이를 통해 모델들도 기부 활동에 적극 참여 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말했다.
한편, 최근 셀러비코리아는 셀러비 앱을 통한 ‘코로나19 결식아동 응원을 위한 이벤트’ 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