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까지 5회에 걸쳐 비대면 온라인 방식 운영
유튜브 “서구청소년수련관 라라센터” 채널 중계
유튜브 “서구청소년수련관 라라센터” 채널 중계
광주 서구청소년어울림마당 선포식이 11월까지 5회에 걸쳐 소규모 행사 및 비대면 온라인으로 변경됐다.
코로나19가 장기화되는 상황속에서 청소년과 지역시민을 비롯한 전국민을 응원하고, 지친 일상 속에서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점을 감안해 비대면으로나마 행사를 진행한다는 게 주최측의 설명이다.
광주서구청소년어울림마당은 여성가족부와 광주광역시 서구청 주최, 광주서구청소년수련관이 주관하는 행사다.
10월부터 11월까지 ‘비긴어게인 코리아’ 방송프로그램인 랜선콘서트 형태로 5회에 걸쳐 매주 토요일 서구 관내 수련시설 4곳을 이동하며 진행된다.
10월 12일부터 거리두기 1단계로 완화되면서 1회차 선포식은 행사를 주관하는 서구청소년수련관(라라센터)에서 시작하며, 이후 17일(토) 13시~15시 마재근린공원에서 소규모 행사로 진행키로 했다.
현장에서는 마스크 착용 및 전자출입명부 작성(QR코드), 현장방역 등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하여 진행 할 예정이다. 또한 비대면으로는 유튜브 “서구청소년수련관 라라센터” 채널로 통해 집에서도 함께 즐길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광주서구청소년수련관 ☎062)654-4318을 통해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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