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시장 및 상점가 13개소 방문…시장상인 격려, 희망 메시지 전달
사회복지시설 62개소 및 저소득가구 방문…위문품 전달, 안부 살펴
사회복지시설 62개소 및 저소득가구 방문…위문품 전달, 안부 살펴
정기명 여수시장이 지난 16일부터 설 명절을 앞두고 사회복지시설과 전통시장을 방문해 민생 현장을 살폈다고 17일 밝혔다.
정기명 시장은 지난 16일부터 사회복지시설인 동백원과 삼혜원, 노인요양원 등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종사자와 시설 입소자들을 격려했다.
이어 17일 오전 중앙선어시장, 교동시장 등 전통시장을 방문해 상인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듣는 시간도 가졌다.
이번 현장 살피기는 20일까지 간부 공무원과 사회복지 62개소 및 저소득가구 500세대, 전통시장 및 상점가 13개소를 방문할 예정이다.
정기명 여수시장은 “현장에서 열심히 힘써주시는 분들 덕분에 시민들이 편안하고 즐거운 설 명절을 보낼 수 있게 되었다”라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아울러 “시에서도 모든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설 명절을 보내실 수 있도록 코로나19 방역, 의료, 교통, 주차, 재난재해, 관광지 관리, 물가 단속 등 연휴 종합대책을 철저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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