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주변을 탐방해 안전 위험 요소 발굴
광양시는 지역주민의 안전의식 함양을 위한 ‘안전 한바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안전 한바퀴’는 주민, 지자체, 민간단체 등이 함께 모여 생활 주변을 탐방해 안전 위험 요소를 발굴하고 신고를 통해 개선해 나가는 주민 참여형 안전문화 캠페인이다.
이번 캠페인은 대한민국 안전大전환 집중안전점검 및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과 병행해 옥곡5일 시장 일대를 순회하며 이뤄졌다.
이날 행사에는 광양시, 안전보안관, 안전모니터봉사단 등 30명이 참여했으며 스스로 생활안전을 점검 할 수 있는 자율안전점검표 및 안전신문고 앱 등을 집중 홍보했다.
문병주 안전총괄과장은 “안전문화운동 정착을 위한 홍보를 통해 생활 속 주변의 작은 것부터 스스로 점검하는 문화가 확산되고 일상생활에 정착되어 안전하고 살기 좋은 광양 만들기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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