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남악 중심상가 일원에서
남악 중심상가 일원에서
전남 무안군은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남악 중심상가 일원에서 ‘거리에서 만나는 문화공연’을 시행한다.
남악 중심상가 일원에 있는 남악신도시 명품거리 조형물 앞에서 대중가요, 기타 및 색소폰 연주, 마술공연 등 다양한 공연이 펼쳐진다.
이 행사는 전국체전 기간에 맞춰 체전 분위기를 조성하고 관광객을 유도해 지역상권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번 행사를 통해 예술가들에게는 공연할 기회가 되고 지역주민과 방문객들에게는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오선희 문화체육과장은 “선선한 가을밤 가족, 연인, 친구 등 지인들과 다양한 문화공연을 관람하며 좋은 추억 남기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무안에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을 추진해 군민들이 보다 많은 공연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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