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후 2시 남부대 협동관, 출판기념회
식전 공연은 오후 1시 30분부터 진행
광주광역시 광산을 지역구에서 내년 총선을 준비하고 있는 정재혁 광주혁신경제연구소장이 출판기념회를 연다.
전청와대 선임행정관을 지낸 정재혁 소장은 11월 11일 토요일 오후 2시에 광주 광산구 남부대학교 협동관에서 저서 ‘정재혁 씬, 마법 같은 광산의 변화’ 출판기념회를 갖는다. 식전 공연은 오후 1시 30분부터 진행된다.
정 소장은 내년 민주당 총선 후보 기호이자, 새로운 희망과 번영을 누릴 수 있는 큰 행운을 의미하는 ‘숫자 1’이 4개 모인 유일한 날짜인 11월 11일에 정재혁 소장의 출판기념회를 여는데 그 의미를 부여하고 나섰다.
그의 저서 ‘정재혁 씬, 마법 같은 광산의 변화’는 문재인 전 대통령의 축전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강기정 광주광역시장‧박병규 광산구청장의 추천사를 받은 유일무이한 책으로 벌써부터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번 책은 총 4부로 구성되어 있다. △낙엽귀근-잎에서 떨어져 뿌리로 돌아오다, △정재혁의 희망 정치, △상상을 현실로 마법 같은 변화, △함께하는 혁신 이야기 ‘Great Reset’ 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또한 ‘정재혁 씬, 마법 같은 광산의 변화’에는 문재인 정부 시절 청와대 선임행정관으로서 대한민국 국정의 최전방 일선 현장에서 보고, 듣고, 경험한 내용을 담았으며 정재혁 소장의 성장기를 수필 형식으로 서술한 산문집이다.
출판기념회는 임세은 전 청와대 부대변인이 사회를 맡고, 대한예수교장로회 100회 총회장에 추대된 채영남 본향교회 원로목사, 최재성 전 청와대 정무수석, 김형석 작곡가, 이진동 뉴스버스 발행인, 안진걸 민생경제연구소장, 서재응 전 기아타이거즈 메인 코치 등 정계‧연예계‧스포츠계의 주요 인사들이 다수 참석하여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특히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김병내 남구청장, 신정훈 국회의원, 김거성 전 청와대 시민사회수석 등 청와대 시절 함께 했던 수많은 동료들의 힘찬 응원 속에 출판기념회를 여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재혁 소장은 “정치라는 희망의 나무는 절대 혼자서 성장하지 못한다. 여러 사람들의 기대와 관심을 받고, 대화하고, 토론하고, 공감하는 속에서 자란다”면서 “고향인 광주에서 다시 희망의 나무를 심고자 한다. 시민들과 함께 ‘마법 같은 광산의 변화’를 만들어나가겠다”고 강한 포부를 밝혔다.
한편, 정재혁 소장은 광주인성고등학교 졸업, 목포대 법학과 졸업, 고려대학교 정책대학원 도시 및 지방행정학과(행정학 석사)를 졸업하고 국회의원 보좌관을 거쳐 문재인 정부 5년간 청와대에서 국정을 보좌했으며, 특히 2020년 국민생활안전담당관(선임행정관)으로서 코로나19 정무 대응을 총괄했다.
또한 제20대 대통령 선거 이재명 캠프에 영입되어 사회혁신추진단 부단장으로 활동했으며, 지난해 이재명 인천 계양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기획홍보실장으로 참여하는 등 신임을 한 몸에 받으며 고향 광주로 내려와 내년 총선을 준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