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는 오는 15일 덕연동 신화새뜰공유공간 일원에서 마을 축제인 우리동네에 놀러ON’ 행사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행사는 덕연동 신화새뜰마을사업의 일환으로 사업 성과를 홍보하고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신화새뜰공유공간 현판식 사업 성과전시 마술, 색소폰 연주, 대중가요 공연 디지털타투, 인생세컷, 향낭만들기 등 체험부스 바비큐, 순대, 어묵 판매 등 음식부스 운영 등이다.
‘신화새뜰마을사업’은 지난 2019년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인 도시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에 선정되어 올해 마무리되며 생활인프라 개선·주민 공유공간 조성·노후 불량주택 정비·방범 및 방재시설 설치 등 지역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사업이다.
시 관계자는 “신화새뜰마을사업을 통해 마을공동체가 활성화되고 살고 싶은 마을로 더욱 발전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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