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화 광양시장 김영록 전남도지사와 현안 사업 건의
정인화 광양시장 김영록 전남도지사와 현안 사업 건의
  • 박미라 기자
  • 승인 2024.03.19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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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억원 규모, 백운유원지 둘레길 조성 등 5건 건의
정인화 광양시장이 김영록 전남도지사와 현안 사업들을 건의하고 있다. (사진=광양시 제공)
정인화 광양시장이 김영록 전남도지사와 현안 사업들을 건의하고 있다. (사진=광양시 제공)

정인화 광양시장은 전남도청을 방문해 김영록 전남도지사를 만나 지역현안 사업 국고 최대 확보라는 공통된 목표로 ‘전남도-광양시’의 지역 현안을 논의하고 주요 사업의 추진에 협조를 요청했다고 19일 밝혔다.

건의 내용은 ▲세계 최장 골든브릿지 770 건립 ▲섬진강 두꺼비 인도교 건립 ▲백운유원지 둘레길 조성 등 지역 현안 사업 ▲금호 경로당 신축 ▲탄소중립 실현 ‘시민 감동정원’ 조성 등 총사업비 600억원의 규모로 김영록지사는 "건의한 사업들이 반영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정인화 시장은 “앞으로도 김영록 도지사 이하 전남도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현안 사업 해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7일 김기홍 광양시 부시장이 전남도 예산담당관실과 간담회를 갖는 등 내년도 국도비 확보를 위해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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