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은 저항과 의로움의 도시, 공정과 상식이 벗어나면 가차 없이 심판해
순천시민들은 늘 옳은 선택을 해, 이번 선거는 ‘의’ 와 ‘불의’를 심판하는 선거로 규정
순천시민들은 늘 옳은 선택을 해, 이번 선거는 ‘의’ 와 ‘불의’를 심판하는 선거로 규정
“ 3년은 너무 길다, 윤석열 정권 종식 위해 순천시민들과 하나의 전선 만들 것 ”을 강조하는 신성식 후보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순천시·광양시·곡성군·구례군(갑) 선거구에 무소속으로 등록했다고 22일 밝혔다.
신성식 후보는 “아무리 호남의 민주당이라지만, 지금 우리 순천은 찬밥 신세다”며 “시민들이 납득할 수 없는 꼴등 후보에게 공천장을 준 민주당을 향해 실소를 머금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순천의 민심은 굉장히 싸늘하다” 며 “민주당은 4년 전에도 순천 선거구를 이유 없이 찢어 붙이고 순천 시민들의 의사와는 무관한 사람을 전략공천으로 내려 꽂았다”고 강조했다.
신 후보는 “윤석열도 싫지만, 민주당에 대한 배신감도 크다”며 “또다시 선거구는 유린당했고, 꼴등을 민주당 후보로 만들고자 1등 신성식을 컷오프 한 지난 공천 과정은 누가 봐도 상식과 공정에 맞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순천시민들은 늘 옳은 선택을 해왔다”며“시민들을 믿고 선택을 받고자 무소속으로 출마했다”고 말했다.
특히 “김대중 대통령이 발탁하고 노무현 대통령이 키워, 문재인 대통령의 검사장으로 윤석열 징계위원으로 나섰던 신성식이 윤석열 정부 조기 종영시킬 수 있도록 기회를 달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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