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주민과 관광객을 대상
다양한 체험형 안전교육의 기회 제공
다양한 체험형 안전교육의 기회 제공
곡성군은 내달 4일과 5일 곡성 섬진강기차마을 플랫폼에서 지역 주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안전체험교실’을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안전체험교실은 행안부에서 주최하고 한국어린이안전재단에서 주관하는 행사로 다양한 체험형 안전교육의 기회를 제공한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할 예정으로 재난예방안전 VR과 실제 완강기를 활용한 화재대피 교육, 수상안전 교육 에어바운스 등 15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어린이 날을 맞아 ‘안전체험 스탬프 투어’를 진행해 스탬프를 모두 모으면 어린이 날 섬진강기차마을을 방문하는 어린이들에게 기념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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