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광양 서울대학교 남부연습림 관사’ 관리단체' 지정
광양시 ‘광양 서울대학교 남부연습림 관사’ 관리단체' 지정
  • 이종철 기자
  • 승인 2024.09.10 14:06
  •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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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동경제국대학 남부연습림 내에 건립한 직원 관사 사용

105년 만에 시민의 품으로 상시 개방

시민들뿐만 아니라 다른 지역에서 온 관광객들에게 큰 호응 얻어
‘광양 서울대학교 남부연습림 관사’ [사진= 광양시 제공]
‘광양 서울대학교 남부연습림 관사’ [사진= 광양시 제공]

광양시는 오는 12일 관보게재를 통해 광양시가 국가유산청으로부터 국가등록문화유산 ‘광양 서울대학교 남부연습림 관사’ 관리단체로 지정된다고 10일 밝혔다.

광양 서울대학교 남부연습림 관사는 일제강점기 동경제국대학 남부연습림 내에 건립한 직원 관사다.

2동의 건물이 나란히 배치된 구조, 중복도를 중심으로 배치된 방, 방과 방 사이 문지방 윗부분의 환기창 등 건축 당시 주택의 공간 구성 형식을 엿볼 수 있어 역사 문화적 가치가 높은 장소로 알려져 있다.

시는 지난  2012년부터 관사 2개 동 방범용 CCTV 설치, 담장, 수목 경관조명 설치 등 관리 이력을 강조하며 한국자산관리공사 및 국가유산청에 관사 이관 문제를 지속 건의했으며 그 결과 지난해 3월 관사 무상 사용 및 상주 승인을 받았다.

관사를 활용한 사업에 본격적으로 착수한 것은 올해부터다.

시는 지난 1월부터 근대건축 전문가의 강연을 마련해 관사의 건물의 구조적 특징, 건물의 건축학적 가치 및 문화유산으로서의 가치를 문화관광해설사들이 알도록 했고 해설사로서의 역량을 강화하는 데 집중했다.

이어 지난  2월에는 ‘백암 이경모 사진가 기록전’을 열고 105년 만에 시민의 품으로 상시 개방했다.

또한, 지난 5월에는 관사 방문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냉·난방기 설비를 갖췄고 7월에는 대한민국 한복 명장 이소정과 함께하는 ‘대한민국 명장 한복 체험’을 실시해 시민들뿐만 아니라 다른 지역에서 온 관광객들에게도 큰 호응을 얻었다.

시는 문화유산을 활용해 다양한 문화예술체험 행사를 개최한 점과 문화유산의 보존과 관리에 세심한 노력을 기울인 점을 부각해 유관기관에 관리단체 지정을 재차 요청했고 그간의 노력은 마침내 빛을 발했다.

오는 12일 관보게재를 통해 관사의 소유자가 변경되며 광양시가 국가유산청으로부터 관사의 관리단체로 지정받게 된 것이다.

관리단체 지정은 ‘문화유산의 보존 및 활용에 관한 법률’ 제34조제1항, “국가유산청장은 국가지정문화유산의 소유자가가 분명하지 아니하거나 그 소유자 또는 관리자에 의한 관리가 적당하지 아니하다고 인정하면 국가지정문화유산 관리를 위해 지방자치단체나 그 문화유산을 관리하기에 적당한 법인 또는 단체를 관리단체로 지정할 수 있다”에 의해 이루어졌다.

관리단체 지정 전까지는 기획재정부에 관사의 소유권이 있었다.

국가등록유산을 유지보수하거나 활용하기 위해서는 기획재정부 위임단체인 한국자산관리공사의 동의 절차가 필요해 절차적 번거로움이 따랐다.

그러나 이번 관리단체 지정으로 광양시가 관사를 주체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 됐다.

김명덕 문화예술과장은 “관리단체로 지정 시 국가등록유산 관리와 관련된 기술지도 요청을 통해 체계적인 문화유산 관리와 보존에 필요한 긴급조치 및 수리 비용 지원이 기대된다”며 “도심 곳곳에 있는 기존의 관광자원과 연계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겠으며 시민들이 휴식과 낭만을 만끽할 수 있는 문화공간으로 관사를 활용하겠다”고말했다. 

[M13=시민의소리] 광양시는 오는 9월 12일 관보게재를 통해 광양시가 국가유산청으로부터 국가등록문화유산 ‘광양 서울대학교 남부연습림 관사’ 관리단체로 지정된다고 밝혔다.

광양 서울대학교 남부연습림 관사는 일제강점기 동경제국대학 남부연습림 내에 건립한 직원 관사다.

2동의 건물이 나란히 배치된 구조, 중복도를 중심으로 배치된 방, 방과 방 사이 문지방 윗부분의 환기창 등 건축 당시 주택의 공간 구성 형식을 엿볼 수 있어 역사 문화적 가치가 높은 장소로 알려져 있다.

광양시는 2012년부터 관사 2개 동 방범용 CCTV 설치, 담장, 수목 경관조명 설치 등 관리 이력을 강조하며 한국자산관리공사 및 국가유산청에 관사 이관 문제를 지속 건의했다.

그리고 그 결과 지난해 3월 관사 무상 사용 및 상주 승인을 받았다.

관사를 활용한 사업에 본격적으로 착수한 것은 올해부터다.

광양시는 지난 1월부터 근대건축 전문가의 강연을 마련해 관사의 건물의 구조적 특징, 건물의 건축학적 가치 및 문화유산으로서의 가치를 문화관광해설사들이 알도록 했고 해설사로서의 역량을 강화하는 데 집중했다.

이어 2월에는 ‘백암 이경모 사진가 기록전’을 열고 105년 만에 시민의 품으로 상시 개방했다.

5월에는 관사 방문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냉·난방기 설비를 갖췄고 7월에는 대한민국 한복 명장 이소정과 함께하는 ‘대한민국 명장 한복 체험’을 실시해 시민들뿐만 아니라 다른 지역에서 온 관광객들에게도 큰 호응을 얻었다.

광양시는 문화유산을 활용해 다양한 문화예술체험 행사를 개최한 점과 문화유산의 보존과 관리에 세심한 노력을 기울인 점을 부각해 유관기관에 관리단체 지정을 재차 요청했고 그간의 노력은 마침내 빛을 발했다.

오는 12일 관보게재를 통해 관사의 소유자가 변경되며 광양시가 국가유산청으로부터 관사의 관리단체로 지정받게 된 것이다.

관리단체 지정은 ‘문화유산의 보존 및 활용에 관한 법률’ 제34조제1항, “국가유산청장은 국가지정문화유산의 소유자가가 분명하지 아니하거나 그 소유자 또는 관리자에 의한 관리가 적당하지 아니하다고 인정하면 국가지정문화유산 관리를 위해 지방자치단체나 그 문화유산을 관리하기에 적당한 법인 또는 단체를 관리단체로 지정할 수 있다”에 의해 이루어졌다.

관리단체 지정 전까지는 기획재정부에 관사의 소유권이 있었다.

국가등록유산을 유지보수하거나 활용하기 위해서는 기획재정부 위임단체인 한국자산관리공사의 동의 절차가 필요해 절차적 번거로움이 따랐다.

그러나 이번 관리단체 지정으로 광양시가 관사를 주체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 됐다.

김명덕 문화예술과장은 “관리단체로 지정 시 국가등록유산 관리와 관련된 기술지도 요청을 통해 체계적인 문화유산 관리와 보존에 필요한 긴급조치 및 수리 비용 지원이 기대된다”며 “도심 곳곳에 있는 기존의 관광자원과 연계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겠으며 시민들이 휴식과 낭만을 만끽할 수 있는 문화공간으로 관사를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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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한 2024-09-10 16:40:11
선언 내용입니다. "또한 일본은 폭력과 탐욕으로 약탈한 다른 일체의 지역으로부터 구축될 것이다". https://blog.naver.com/macmaca/223528462438

윤진한 2024-09-10 16:38:55
국가 조선의 한문성명.본관등록이 의무인, 행정법.관습법상 유교나라 한국. 5,000만 한국인뒤 주권없는 패전국 불교 Monkey 일본의 성씨없는 점쇠 僧(히로히토, 아키히토, 나루히토등,일본에서는 천황). 그뒤 한국에 주권.학벌없는 패전국奴隸 경성제대 후신 서울대(점쇠僧이 세운 마당쇠 불교 Monkey). 그 뒤 새로생긴 일제강점기 초급대 출신대나 기타의 비신분제 대학들.해방당시 미군정부터, 상위법은 승전국 국가원수들이 모여 발표한 포츠담선언(카이로선언 포함)이 국제법으로 상위법 역할을 하고, 미군정령은 하위법이라, 상위법 우선의 원칙으로, 경성제대 후신 서울대는 한국영토에 주권.자격.학벌이 없어왔음. 조선.대한제국에는 유일무이 최고 교육기관으로 성균관 하나밖에 없던 나라였음.@미군정령보다 상위법인 카이로선

윤진한 2024-09-10 16:38:04
2차대전 이후의 한국내 대학질서는 아주 중요합니다. 국제법,헌법,한국사, 세계사, 국가주권의 상위 기준으로 대학 학벌을 확실히 정립하는게 正道입니다.포츠담선언 제8항에서는 「카이로 선언」의 조항은 이행되지 않으면 안 되고, 또한 일본의 주권은 혼슈(本州), 홋카이도(北海道), 큐슈(九州) 및 시코구(四國)와 함께 연합국이 결정하는 여러 작은 섬들에 한정된다고 규정했습니다. 해방이후 미군정부터,국사 성균관(성균관대)나라. 조선.대한제국 유일무이 최고 교육기관 성균관의 정통승계로, 6백년 넘는 역사를 국내외에서 인정받고 있는 한국 최고(最古,最高)대학. Royal 성균관대. 세계사의 교황반영, 교황윤허 서강대는 국제관습법상 성대다음 Royal대 예우. 두 대학만 일류.명문대임. 해방후 조선성명 복구령으로, 유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