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 가까운 시설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 가능
순천시는 추석 연휴 기간인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실외 공공체육시설을 무료로 개방한다고 10일 밝혔다.
개방되는 체육시설은 △팔마경기장 △국가정원스포츠센터 △조곡생활체육공원 △상사경기장이며 이중 주변 가까운 시설을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하면 된다.
이용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고 이용자별로 최대 2시간까지 사용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추석 명절을 맞아 방문하는 귀성객들과 시민 모두가 일상에서 벗어나 여가를 즐기고 건강한 생활을 이어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축구나 풋살 이외에도 족구, 국궁 체험 등 남녀노소 누구나 다채로운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 연휴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안전한 경기장 이용을 위한 운동장비 착용과 경기장 내 물·음료 외 음식물 섭취 금지 등 이용수칙을 준수해 사용할 것을 당부했다.
[M20=시민의소리] 순천시는 추석 연휴 기간인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실외 공공체육시설을 무료로 개방한다고 밝혔다.
개방되는 체육시설은 △팔마경기장 △국가정원스포츠센터 △조곡생활체육공원 △상사경기장이며 이중 주변 가까운 시설을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하면 된다.
이용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고 이용자별로 최대 2시간까지 사용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추석 명절을 맞아 방문하는 귀성객들과 시민 모두가 일상에서 벗어나 여가를 즐기고 건강한 생활을 이어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축구나 풋살 이외에도 족구, 국궁 체험 등 남녀노소 누구나 다채로운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 연휴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시는 안전한 경기장 이용을 위한 운동장비 착용과 경기장 내 물·음료 외 음식물 섭취 금지 등 이용수칙을 준수해 사용할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