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돌아온 화순고생들의 버스킹 공연
다시 돌아온 화순고생들의 버스킹 공연
  • 양인범 기자
  • 승인 2024.09.11 13: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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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맞이 버스킹 특별공연
9월 13일 오후 5시 30분에 시작
▲ 맑은 날씨와 함께 다시 돌아온 화순고생들의 버스킹 공연

화순군은 올해 6월부터 매주 금요일 오후 6시~ 오후 9시까지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조성된 청춘신작로 어울림광장에서 버스킹 공연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9월 13일 참가할 단체는 화순고 재학생으로 이루어진 6개 팀이다.

화순고 학생들은 저번 주 금요일 공연 예정이었으나, 우천으로 취소돼 이번 주 금요일 오후 5시 30분에 특별공연 할 예정이다.

참가할 단체는 △돼지식스 △스트리밋 △데일밴드와 화순고 재학생들로 이루어진 △화순고 이쁘니들 △레전드방송 △행집욕부으로 총 6개 팀이다.

버스킹 무대는 화순고 댄스부, 밴드부 등이 총출동해 대중가요, 트로트, 방송댄스 등 다양한 장르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버스킹 공연 시 청년 푸드트럭에서 닭꼬치, 추러스 등을 판매해 다양한 먹거리까지 즐길 수 있다.

조미화 인구청년정책과장은 “화순 군민들이 청춘신작로 버스킹과 함께 풍성하고 행복한 추석 연휴를 시작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청춘신작로 버스킹 모집 대상은 전국 5~ 7세 어린이와 전국 초·중·고·대학교 재학생이다.

참가사례비는 5~ 7세 어린이는 팀당 5만원이며 초·중·고등학생은 6인 이하 인당 5만원, 7인 이상 팀당 35만원이다.

대학생은 1~ 3인은 인당 10만원이며 4인 이상 팀당 40만원, 10인 이상 팀당 5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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