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래산타 봉사활동 중 경사길에서 넘어져
광주지역 봉사활동의 모범이 되고 있는 사랑가족봉사단 단장인 김혜정씨가 병원에 입원했다.
지난 18일 사랑가족봉사단 김혜정 단장은 무릎인대 파열로 광주C병원에 입원하였다. 지난 해 12월 몰래산타 봉사활동 도중 경사길에서 넘어진 것이 화근으로 보인다.
병원에 따르면 MRI 결과를 지켜봐야 겠다고 한다. 연말연초 연탄나누기, 떡국나눔 등, 강행군 봉사를 하던 사랑가족봉사단은 김 단장의 입원으로 당분간 스케줄이 미뤄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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