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력양성사업 교육생 취업 지원·문화예술사업 상호 협력
두 기관은 이번 MOU 체결을 통해 ▲광주문화재단의 인력양성(문화예술 거점기획 및 운영전문가 양성사업, 문화동네 기획인력 양성사업)수료 교육생의 활용 및 취업 지원 ▲지역문화예술 진흥 관련 정보교환 및 사업 개발 ▲문화예술 행사 관련 상호협력 및 인적교류 ▲문화예술사업 상호협력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광주문화재단 서영진 대표이사는 “광산은 광주 정신과 문화의 중심지로서 우리 재단과의 상호노력과 하모니가 요구된다.”며 “지역의 문화가 모여서 큰 광주 문화의 밑바탕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광산문화원은 광산구 일대의 문화, 역사 자원을 바탕으로 각종 문화제 개최 및 향토문화 연구 활동, 문화재 탐방과 문화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올해 문화체육관광부가 전국 12개 광역지자체 및 31개 시설을 리모델링하는 ‘생활문화센터 재건축 지원사업’에 선정, 지역의 전문운영인력을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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