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쉽게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사랑음악회
음악공연전문단체 N뮤지크가 올해 5월12일부터 전국 각지의 사회복지시설을 순회하는 소외계층을 위한 신나는 예술여행 ‘나 그리고 우리들愛 음악회’를 열면서 소통과 공감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2016년 신나는 예술여행에 선정된 N뮤지크의 ‘나 그리고 우리들愛 음악회’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가 후원하는 문화나눔사업으로 온 국민이 문화예술을 누릴 수 있도록 찾아가는 음악회이다.
동요, 클래식, 뮤지컬, 민요, 창작음악, 대중가요 등 여러 장르의 음악을 성악을 비롯한 동, 서양의 다양한 악기로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누구나 쉽게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훈훈하고 따뜻한 사랑음악회를 선보이며 많은 호응을 받고 있다.
N뮤지크는 제5회 대한민국 한옥건축박람회 개막식전 및 한옥주제관 음악공연을 주관한 단체로 예술성과 대중성 있는 음악공연으로 영암에서 큰 인기를 끌었다.
대표 김숙희씨는 소외계층을 위한 5월 12일 통영신애원, 19일 상주희망재활원, 26일 제천큰나무장애인주간보호센터에서 펼쳐진 ‘나 그리고 우리들愛 음악회’를 비롯하여 광주광역시 주최 동구청 후원의 작은음악회를 기획했다.
또한 지역주민을 위한 총 8회 공연을 하고 있으며, 3월에 Start! Spring 콘서트와 4월 푸른길 버스킹음악회를 마쳤다.
이어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동명동에 위치한 ‘N뮤지크 문화공간’에서 마음의 편지와 동화 속 창작음악을 영상, 동화구연과 융합하여 하모니카, 첼로 등으로 연주했으며, N뮤지크 음악감독 소프라노 노연선 교수의 뮤지컬 모차르트 중 ‘황금별’ 등으로 구성된 ‘가족사랑음악회’도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