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아동센터 45개, 청소년수련관 방과 후 아카데미 5곳 대상 10월까지
2016 찾아가는 아동·청소년 인권 교실 운영
광주광역시 청소년활동진흥센터(센터장 김성훈)는 지난 1일부터 광주지역 지역아동센터와 청소년수련관 방과 후 아카데미를 이용하는 아동·청소년에 대한 ‘찾아가는 아동·청소년 인권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찾아가는 아동·청소년 인권교실은 지역아동센터 및 청소년수련관 방과 후 아카데미를 이용하는 아동·청소년이 일상생활에서 경험하는 자신과 타인의 권리를 이해하고, 인권의 관점으로 타인을 존중하는 인권감수성 향상에 그 목적이 있다.
총 3회기로 진행되며 주요 내용은 ▲인권공동체 놀이(인권과 친해지기) ▲차이와 차별은 달라요(동화 속에서 찾아요) ▲나의 짝은 어디에(아동의 권리) 등이다.
이번 ‘찾아가는 아동·청소년 인권 교실’은 지역아동센터 45개 기관과 청소년수련관 방과 후 아카데미 5곳을 대상으로 10월까지 진행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광주광역시 청소년활동진흥센터(062-234-075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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