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페이스 오브 키르기스스탄, 19일 비슈켄트 도르도이 플라자 에서 성료
2024 페이스 오브 키르기스스탄, 19일 비슈켄트 도르도이 플라자 에서 성료
  • 임종선 기자
  • 승인 2024.07.22 22: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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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대표모델 데그티아레바 타티아나, 오르모노브 베크술탄, 이창용 AMFOC이사, 에센짜노바 누라이, 사진=(사)아시아모델페스티벌 조직위원회

2024 아시아모델페스티벌 ‘페이스 오브 키르기스스탄 road to 하이원리조트’가 (사)아시아모델페스티벌조직위원회(AMFOC 회장 양의식)와 키르기스스탄 아반토 모델스(AVANTO MODELS, 대표 Vitalina Shevchenko 비탈리나 세브첸코)의 공동주최, 문화체육관광부 후원으로 지난 19일 비슈켄트 도르도이 플라자(DORDOI PLAZA)에서 열렸다.

키르기스스탄 전역에서 접수한 모델 400여명 중 선발된 23명(여 10, 남 13)은 단체복, 전통의상, 드레스 등의 다양한 패션쇼를 선보였으며 이 중 최종 데그티아레바 타티아나 (여 Degtiareva Tatiana), 에센짜노바 누라이(여 Esenzhanova Nurai), 오르모노브 베크술탄(남 Ormonov Beksultan)가 선발되어 2024 아시아모델페스티벌 페이스 오브 아시아에 키르기스스탄 대표로 출전한다.

이날 행사에는 AMFOC 이창용 이사(KOBEA 회장), 비탈리나 셰브첸코 Avanto Models 대표, 메이크업 아티스트이며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인 켈디베크 크 베네라, 키르기스스탄 탑모델인 시린 부우, 치과의사이며 유명 인플루언서인 도로겔디예브 루스탐, 2022 페이스 오브 키르기스스탄 대표 모델인 돌쿤베크 크즈 바네사가 심사위원으로 참여하였다.

2024년 15주년을 맞는 페이스 오브 아시아는 한국 일본 중국 몽골 필리핀 카자흐스탄 미얀마 인도네시아 방글라데시 인도 등 최대 25개국의 지역 예선전을 거친 아시아를 대표하는 남녀 엘리트 모델들이 한국에 모여 아시아 최고의 모델을 뽑는 대회로 국가별 대표를 선정하는 것뿐만 아니라 한국 관련 산업과 문화가 아시아와 교류· 소통하기 위한 플랫폼으로 그 기능을 하고 있다.

한편, 올해 19회를 맞이하는 '아시아모델페스티벌'은 아시아 최대 규모의 모델·패션·뷰티 관련 산업이 함께 하는 행사다. 아시아 25개국이 참여해 국가간 문화 산업 교류를 통해 관련 산업의 글로벌시장 진출을 위한 온오프라인 플랫폼으로 그 역할을 충실히 하고 있다.

'2024 아시아모델페스티벌’은 오는 10월30일 ~ 11월3일 강원랜드 호텔 컨벤션센터에서 페이스 오브 아시아, 아시아오픈컬렉션(키즈&시니어, 아시아 디자이너&브랜드 패션쇼), 아시아모델어워즈, 글로벌 메이크업 대회 등 다양한 컨텐츠로 화려하게 개최되며 하이원리조트(high1 Resort), X.I.E.L(지엘), Dear Kristin(디얼 크리스틴), 엑스바디(exobody), 오라클 피부과 등이 함께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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